2019 어르신과 청소년이 영화로 예술로 만납니다

2020. 6. 13. 10:29공지사항

어르신과 청소년이

영화로 예술로 만납니다

 

 

 

살아오신 소중한 이야기가

연극이 되고, 영화가 되고

살아오신 인천이 무대가 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이 '배우’가 되어

연극을 만들고, 공연을 다녔습니다.

12월7일

'연극공연 상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나온 세월',

'살아가야할 세월'

서로 다독이며,

개인의 삶이,

서로의 삶이 이해되기를 바랍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청소년이 만든 영화와 함께 상영합니다.

어르신과 청소년이 영화로 예술로 만납니다.

예술활동을 통해 지금 세대가

더 많은 대화의 장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기뻐하고 웃으며

스스로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기를

그래서

'어른'의 위치를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참여한 어르신들에게도

참여한 청소년들에게도

관람하시는 여러분들에게도

 

 

 

당신을 초대합니다.

 

 

 

작업장 '봄'

2019.12.07 토요일

영화공간주안

(주안역 사랑병원 옆)

15시 1회 상영

 

문의

070 4108 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