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청소년작업장 [잠자는 숲속의 아이들]

2019. 6. 21. 11:24청소년작업장


[청소년작업장-예술가되기!]는

청소년작업장은 지역의 예술가와 청소년들이 함께 작업하는 곳입니다. 청소년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곳입니다. 연극과 영화를 주요 매체로 2015년부터 매년 다양한 주제로 창작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참여 청소년들이 작업을 통해 비슷한 꿈을 꾸는 또래 청소년예술가와의 만남, 연대, 동료되기를 소망하며, 참여 예술가에게는 지역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창작활동의 밑거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함께하는 작업을 통해 스스로의 삶을 살피고, 이웃이 확장되기를 소망합니다. 작업장(아뜰리에Atelier)에서 청소년은 작업을 통해 도전하고, 실패하면서 함께 배우고 성장할 것입니다.  

 

2019 인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 5일 수업이 시행된 2012년부터 시작된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아동·청소년 및 그를 포함한 가족들이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교육을 접하며 문화예술 소양을 키우고, 또래·가족 간에 소통할 수 있는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해 나갑니다. 인천문화재단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여 지역특성에 맞춘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19년 청소년작업장은 인천독립영화협회이 운영하였으며 작업장 '봄'이 협력하였습니다.

http://toyo.or.kr/

 

2019년 청소년작업장 '주제'

잠자는 숲속의 아이들

- 청소년은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고 그에 대한 준비를 하는 시기입니다. 그렇지만 세상에는 너무 많은 진로가 있고 그것 중 본인과 맞는 '일'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일단 '공부'라는 것을 통해 나름의 준비를 합니다만 온몸의 들썩거림을 가라앉히기엔 네모난 책걸상은 좁기만 합니다. 그래서 그럴까요? 우리는 '꿈'을 꾸기 위해 학교에 가고 학원에 가지만 지쳐서 책상 위에서 쪽잠을 자는 일도 많습니다. 아이들은 그 쪽잠 속에서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요? 
2019년 청소년작업장-예술가되기! 에서는 '잠자는 숲속의 아이들'을 통해 아이들의 꿈 속을 탐험해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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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작업장 5기(2019) 일정표 (진행중)

 

상반기 : 부평아트센터 (부평구 십정동)

하반기 :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연수구 송도동)

 

참여작가

발표한 연극작품 리스트 (준비중!)

  • 날    짜 : 2019년 7월 27일 토요일
  • 시    간 : 오후 1:30  / 4:00 (2회 공연)
  • 공연장 : 인천아트플랫폼 C동 공연장(인천역 근처) 
  • 포스터가 완성되면 공개하겠습니다!

제작된 단편영화 리스트 (11월 중 진행 예정!)

2019 청소년작업장 활동 모습이 담긴 영상

2019 참여자 작업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