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청소년작업장 [인생짤!]
2019. 6. 20. 22:45ㆍ청소년작업장
[청소년작업장-예술가되기!]는
청소년작업장은 지역의 예술가와 청소년들이 함께 작업하는 곳입니다. 청소년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곳입니다. 연극과 영화를 주요 매체로 2015년부터 매년 다양한 주제로 창작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참여 청소년들이 작업을 통해 비슷한 꿈을 꾸는 또래 청소년예술가와의 만남, 연대, 동료되기를 소망하며, 참여 예술가에게는 지역의 이야기를 발견하고, 창작활동의 밑거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함께하는 작업을 통해 스스로의 삶을 살피고, 이웃이 확장되기를 소망합니다. 작업장(아뜰리에Atelier)에서 청소년은 작업을 통해 도전하고, 실패하면서 함께 배우고 성장할 것입니다.
2018 인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 5일 수업이 시행된 2012년부터 시작된 학교 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아동·청소년 및 그를 포함한 가족들이 다양한 분야의 문화예술교육을 접하며 문화예술 소양을 키우고, 또래·가족 간에 소통할 수 있는 건강한 여가 문화를 조성해 나갑니다. 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여 지역특성에 맞춘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18년 청소년작업장은 인천독립영화협회이 운영하였으며 작업장 '봄'이 협력하였습니다.
2018년 청소년작업장 '주제'
내 인생 최고의 순간, 인생짤!
- 인생짤 : 2010년대 중후반부터 많이 쓰여지게 된 유행어로 촬영한 사진에 나온 사람의 외모가 괜찮게 나왔다거나 인상적일 때 "인생에서 가장 잘 찍은 사진"이라는 뜻으로 사용한다. (출처: 나무위키)
- 그러면 '짤'이란 말은 무엇인가?
2000년대 초반 한 사진 전문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갤러리에 해당 사진을 올리지 않고 글만 올리면 삭제되기 때문에 글과 상관없이 올리는 의미없는 사진들을 사용자들이 '짤림 방지'란 말을 줄여 '짤방'이라고 불렀다. 그게 어원이 되었고 현재는 한 글자가 더 줄어들어 '짤'이라는 말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어 사용되고 있다. '온라인 상에서 사용되는 각종 재미있는 자투리 이미지 파일'이라고 말하면 이해가 되지 않을까 싶다.
- 2018년 청소년작업장-예술가되기! 에서는 참여하는 청소년들이 '짤'의 소비자가 아니라 적극적인 창작자가 되기 바라는 마음으로 혹은 스무 해가 채 안 되는 인생 속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순간을 포착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인생짤'이라는 주제를 선정해보았다.
청소년 작업장 4기(2018) 일정표
상반기 : 부평아트센터 (부평구 십정동)
하반기 :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연수구 송도동)
참여작가
발표한 연극작품 리스트
- 날 짜 : 2018년 7월 28일 토요일
- 시 간 : 오후 1:30 / 4:00 (2회 공연)
- 공연장 : 인천 문학시어터(문학야구장 내)
제작된 단편영화 리스트
- 날 짜 : 2018년 11월 17일 토요일
- 시 간 : 오후 1:00 / 3:30 (2회 공연)
- 공연장 :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송도신도시, 인천 1호선 지식정보단지역)
2018 청소년작업장 활동 모습이 담긴 영상
2018 참여자 작업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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