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어르신작업장 <사라진 것들, 남겨진 것들>
인천 어르신들의 살아오신 이야기가 연극이 되고 영화가 됩니다. 그 이야기의 작가가 되고 배우가 되어주십시오! 2019 어르신작업장은 2017년 주안노인문화센터, 2018년 연수구노인복지관에 이어 2019년에는 서구 석남동에 위치한 인천서구노인복지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내려와서, 지방에서 올라와서, 혹은 인천 토박이라서... 다양한 이유로 인천 서구에 정착하게 된 어르신들이 모여서 작업장 '봄'에게 인천 이야기를 들려주는 시간들... 매주 금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영상으로 제작하여 11월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2019.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