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소금꽃 이야기_메이킹
[소금꽃 이야기] - 아홉명의 이웃들과 떠나는 노동여행 수도 없이 마주했던 얼굴들! 그러나 너무 익숙해서 지나쳤던 이웃들의 이야기다. 2017년 첫 해에는 건설현장 타워크레인 기사, 과로사 1위 집배원, 10년 무기계약에 최저시급으로 일하는 마트캐쉬어 이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2018년에는 목수, 요양보호사, 환경미화원, 간호조무사, 재택집배원, 간호사, 사회복지사, 선박엔지니어, 물류배송기사 들과 함께했다. 너무 익숙해서 잘 몰랐던 이웃들의 이야기. 이들 노동자의 ‘일과 삶!’ 삶을 찬찬히 마주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 그리고 이웃의 확장과 연대를 꿈꾼다. [2018 소금꽃 이야기]는 '작업장봄'과 '노동자의작은도서관사람'이 함께 작업했다. - 2017 소금꽃이야기 - https://youtu.be/N9..
202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