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청소년작업장 [창작공연안내]
코로나19......변화가 요동칩니다.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평범한 일상이 그리워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가기는 힘들겠죠. 그렇다고 마냥 코로나에 주저앉을 수많은 없었습니다. [청소년작업장]은 늘 북적거렸고, ‘함께하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그 ‘즐거움’을 어떻게 살려볼 수 있을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 ‘작은 규모의 즐거움’을 찾아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쉽진 않았습니다. 3월에 시작되었어야 할 청소년작업장은 6월이 되어서야 개강할 수 있었습니다. 7월26일 계획되었던 공연은 8월 2일로 조정되었습니다. 두 달 조금 넘게 겨우 작업하고 서툰 공연을 올립니다. 공연을 통해 저희도 여러분들도 더 가깝고 돈독해지기를 바래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2020년 올해에는 「나… ..
2020.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