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영화[휴가]의 바람이 분다.

독립영화[휴가]의 바람이 분다.

2021. 5. 15. 13:05ㆍ창작+독립장편'휴가'

독립영화[휴가]의 바람이 분다.

(2021.05.23 )

-----------------------------------------

바람이 분다.

휴가의 바람이 분다.

부채바람, 선풍기 바람,

울트락 초특급 단결 회오리바람

태풍이 되어 우리를 맑게 해다오!

바람이 되어주세요.

제작비 하라고 돈도 보내주시고,

밥먹고 하라고 밥상도 차려주시고,

촬영 장소 - 술집, 사무실, 공장도 빌려주시고......

음...... 이제 [휴가]의 홍보대사가 되어주세요. ^^

엽서 이미지 많이 알려주세요.
#공동체상영 많이 알려주세요.
제작에 함께 하신 분들 한 분 한 분 소개하겠습니다.
+ 지난번 함께 하지 못했다면 이번 홍보작업에 함께 해주세요. ^^
+ sns를 통한 소개에 기꺼이 함께 해주세요.
sns 페이스북+인스타+블로그 등 좋아요+댓글 달기+공유하기 ^^
별, 보고 싶어요, 많이 많이 ^^

https://www.facebook.com/leave0325

https://www.instagram.com/leave0325/

https://movie.naver.com/movie/bi/mi/detail.nhn?code=198494

https://pedia.watcha.com/ko-US/contents/mOkLl1j

블로그 개설 준비 중

+++++++++++++++++++++++++

#독립영화[휴가](이란희감독) 상영 현황

영화제 상영

#부산국제영화제 #busanfilmfest #BIFF2020 를 시작으로

#서울독립영화제

(장편대상/독불장군상/독립스타상)

#인천인권영화제

#광주독립영화제

#마리끌레르영화제

#홍콩국제영화제 #hkiff45 #HKIFF

#샌프란시스코국제영화제 #SFFILM #sffilmfestival

(금문상-심사위원 특별언급)

#무주산골영화제

공동체상영

인천인권영화제 현장상영전 #아사히글라스비정규노조

#인디서울2021 독립영화공공상영회 아리랑인디웨이브

#인디피크닉2021 순회상영 서울아트씨네마 등 에서 상영했고

#강릉독립예술극장신영

등등

계속해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개봉 전 영화제를 통해 최대한 많이 알리려고 합니다.

개봉전 공동체상영을 통해 최대한 많이 알리려고 합니다.

당연 영화제에서, 공동체에서 초청해주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다행히 상영된 곳에서 기대 이상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참 고마운 일이죠.

++++++++++++++++++++++++++++++++++

독립영화 개봉의 현실적인 문제들 그리고 #공동체상영

일반적으로 개봉 후 공동체상영을 진행합니다. 개봉을 통해 홍보가 좀 되면 그 영향으로 지역사회 곳곳에서 공동체상영을 진행하게 되죠. 그런데 #휴가(이란희감독)는 거꾸로 진행해봅니다. 1월 인천인권영화제 현장상영전의 일환으로 구미 아사히글라스비정규직지회(차헌호지회장) 농성장에서 첫 공동체상영을 했습니다. 영화를 처음 만들 때부터 농성현장의 노동자들이, 활동가들이 보셨으면 했습니다. 그분들을 위한 '헌사'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파업전야'가 그렇게 상영되었습니다. 현장에서 대학에서 지역사회 곳곳에서, 극장상영이 아닌 공동체상영, 그때는 영화자체를 못보게 하니 공동체상영을 할 수밖에 없었겠죠. 콜록거리며 영화를 보던 기억이 납니다. 비공식 통계지만 그 당시 약 30만 명이 관람했다고 합니다. 상영 환경을 고려해보면 지금의 약 500만 명 정도 되지 않을까 유추합니다. 엄청난 관람 수치입니다. 도전 한번 해볼까요? ^^ (감히 '파업전야'와 비교하다니... 긁적긁적)

현실적으로 독립영화의 주요 관객은 2030 여성분들입니다. 개봉을 하면 극장을 찾는 관객은 2030 여성 관객이라는 애기죠. 이 계층에게 영화가 어필되지 않으면 극장에서 영화는 조용히 사라지게 됩니다. CGV 아트하우스 같은 경우 하루 상영하고 내리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나마 인천 영화공간주안, 미림극장 같은 곳에서는 조금 더 길게 상영하긴 합니다. [휴가]에서는 알려진 배우가 아무도 안 나옵니다. 독립영화 쪽에서 감독이 조금 알려진 정도 ㅎ (아~ 진작에 좀 뜰걸 그랬습니다. ^^)

그렇다고 가만히 있을 순 없잖아요. 손발이라도 열심히 움직여야죠. 제작에 참여한 스태프들, 배우들 그리고 지역의 선배님들 덕에 영화 만들었는데...... 바람을 일으켜야죠. 바람 한 번 일으켜 보렵니다. 으랏차차차 ^^

++++++++++++

홍보 내용 및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