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어르신작업장 소개
2019. 6. 20. 22:25ㆍ인천어르신이야기'사라진것들남겨진것들'
[어르신작업장]은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곳입니다. 어르신들이 삶의 주인으로서 배우가 되어 연극하고 영화하는 예술활동입니다. 개인의 역사를 통해 '지나온 세월', '살아가야할 세월' 서로 다독이며, 개인의 삶이, 서로의 삶이 이해되기를 바랍니다. 함께 기뻐하고 웃으며 스스로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예술활동을 통해 더 많은 대화의 장을 만들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어른'의 위치를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르신 작업장은 지역의 예술가와 어르신들이 함께 작업하는 곳입니다. "사라진 것들, 남겨진 것들"이란 질문으로 인천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는 작업입니다. 그래서 '남겨야 할 것들'이 무엇인지 헤아려 보겠습니다. 함께 하는 작업을 통해 삶이 나눠지고, 이웃이 넓어지기를 소망합니다.
2018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인천문화재단,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광역시가 주최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여 지역특성에 맞춘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18년 어르신작업장 프로그램에서는 연수구노인복지관과 인천독립영화협회과 협력하였으며 작업장 '봄'이 운영하였습니다.
사라진 것들, 남겨진 것들
- 인천어르신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연수구노인복지관 편)
살아오신 소중한 이야기가 연극이 되고, 영화가 되고 살아오신 인천이 무대가 됩니다.
단편영화 상영작 리스트
[드라큐라] 5'37"
[첫 아파트] 12'43"
[생일잔치] 11'41"
[어르신활동영상] 4'09"
어르신작업장 활동 모습이 담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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